AYO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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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아, 그냥 하지 말자." 라고 주저하게 만드는 것에는 
크게 2가지의 이유가 있어요. 

1. 나는 뻣뻣해서 못한다. 
2. 요가는 정적이고 지루하다. 

오늘은 첫 번째의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네. 물론 뻣뻣하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보다 아사나(동작)가 잘나오지 않아요. 

그러면 거기서 "아, 나는 정말 요가를 정말 못하는구나."라고 자괴하게 되죠. 
그리고 여러 생각이 들면서, "역시 나랑 요가는 안맞는구나"로 나름의 매듭을 짓게 될거예요.  

정말 그럴까요?

물론 동작의 완성도로만 요가를 본다면, 뻣뻣한 사람은 요가를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요가는 단순히 보여지는 운동이 아니랍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나의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것. 
그게 바로 요가인 것이지요. 

물론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아사나를 활용해 내 마음을 컨트롤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고요. 

아래는 2018 미스코리아 합숙 시 아메리카요가 수업에 대한 후기 중 하나인데요. 
우리 신은혜 후보자님이 잘 풀어주셨네요. ^^

"요가는 남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다스리는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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