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요가 회원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후기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은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제목 | 운동의 만족감,즐거움이 두배! |
글쓴이 | 김민영 |
지점 |
물건을 고를 때나 사람을 사귈 때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호불호에 대한 기준들은 명확할 것이다.
운동을 선택 할 때도 각자의 기준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을 듯 한데 나와같은 사람에겐 운동을 시작하려 할 때 선택에 많은 까다로움이
없이 바로 요가를 선택했다. 난 학창시절 육상 중장거리 선수때도 있었고 사회생활 초년기에 스쿼시도 배웠었고 출산 후 잠시 마라톤도 하였었다.
흘러간 시간들은 망각한 채 과거 기억으로는 그 운동들에 다시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관절들은 내 마음과 같지 않았었고 그래서 가까운 곳의
아메리카요가에 등록하게 되었다. 요가의 매력은 잔잔한 호수 위 우아하기만한 백조의 모습 이면에 쉴새없이 움직이는 백조의 발과도 같다고 표현하고 싶다.
정지동작이지만 손은 뻗은 방향으로 쉼 없이 힘을 주어야 하고 다리는 끌어올려야 하고 배는 당겨야 하고 호흡은 멈추면 안되고…ㅎㅎ 백조의 발과 다를게 없다.
동작의 완성을 위해 다른이에겐 보이진 않지만 난 계속 근육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푹 빠져버렸다.
처음엔 어디에 힘을 주어야 할 지 몰라 엉뚱한 곳만 아팠는데 시간은 헛되지 않는 것 같다. 완벽하진 않지만 손,발,복부,호흡을 동시에 완성해 가는 뿌듯함도
얻을 수 있고 근육에 단단함을 만끽할 수 있었다. 중년의 고민 뱃살 좀 어찌 정리해 볼까 했었는데 등라인도 잡히고 보너스로 힙도 업되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행복감을 안겨주는 것은 지하철 승강장에서 지상 출입구까지 쉬지 않고 단번에 올라 올수 있게된 변화다. 젊은 언니들은 뭐 그런것에 행복감을
느끼나 웃을지 모르지만 전과같지 않은 체력에 다소 기분이 다운되어 있던 시기에 이 변화는 좋은 옷을 입고 멋진 가방을 든 것보다도 더 큰 행복감으로
정말 가볍지 않게 다가왔다.
<장한평점 김민영 회원님께서 제출하신 요가 에피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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