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40초반대에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난 아무리 먹고

아무리 운동 안해도 살안찐다는 이유없는 자신감으로 매일 늦게 야식을 먹고 술을 마시고

운동 할 생각도 하지 않았죠. 그렇게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50초반대로 10kg이나 찌는

불상사가 일어나 버렸죠ㅠㅠ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엔 헬스장을 다녀볼까 하는 생각으로 상담을 받고

<인바디>라는 기계에 올라가 체지방량과 근력량을 측청 받았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였어요.

60대 할머니보다 근력량은 더 없고 체지방량은 엄청나게 늘어나 있는 '마른비만'이 나왔어요.

내가 "비만"이라니 ,,,, ㅠ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하게 들었어요.

근데 헬스는 혼자하는 운동이고 의지력없는 저는 못할 것 같아 포기하고 다른 운동을 알아보던 중

요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아메리카 핫요가>에는 '플라잉 요가'라는 신기한 요가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사진을 보니 더 흥미가 생겨서 바로 전화를 하고 상담예약을 잡고 상담을 받은 뒤

더더욱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등록을 했죠.

운동은 등록한 날 저녁부터 시작했는데 플라잉은 다른 요가를 좀 들은 후에 하는 걸 권하셔서

힐링, 핫, 필라, 하타를 먼저 10일간 해보았어요.

그런 후에 드디어!! 해보고 싶었던 '플라잉 요가'를 예약하고 했죠~

처음이라고 이야기하니까 쌤이 기본적인 동작 몇가지를 알려주시고 수업을 듣게 해주셨어요.

첫 수업은 역시나,, 근력이 없는 저에게는 좀 힘들고 해먹에 매달려 있다보니 조금 무섭기도

했어요. 하지만 쌤이 계속 잡아주시고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무사히 마치고 나왔어요.

안쓰던 근육을 쓰고 물구나무는 서본적도 없던 제가 거꾸로 매달려서 몇분이나 버티고 있다보니

어지럽기도 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싶었어요. 쌤한테 왜그런건지 물어봤더니 다들 처음엔 그러신다며

꾸준하게 하다보면 괜찮아 질거라고 집가서도 물 많이 마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어떻냐구요?  꾸준하게 플라잉요가와 일반요가를 병행한 지금은 머리도 안어지럽고 근력도

많이 늘어나고 살도 빠졌답니다^^

여러분도 요가하셔서 살도 빼시고 체형교정도 하시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리세요~

참! 제가 다니는 곳은 <아메리카 핫요가 종암점>이예요^^ 과장님도 친철하시고 쌤들도 너무너무

잘 알려주시고 잘 챙겨주신답니다.

집이나 직장이 근처시면 <아메리카 핫요가> 종암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