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핫요가,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 수상

아메리카 핫요가,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 수상
뉴시스와이어|입력2012.09.26 16:36

【뉴시스와이어】(서울=오투타임즈) 30개 센터 1만8천여명 회원, 국내 대표 요가브랜드로 자리 잡아

핫요가의 대표 브랜드, 아메리카 핫요가(대표, 윤종혁)가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 생활체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각 분야에서 명망 있는 기관,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국민생활건강대상은 한국일보 스포츠한국이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각계의 공모와 추천을 받아 시행된 이번 수상자 선정에서 아메리카 핫요가는 요가와 과학적 헬스케어시스템 보급을 통해 생활체육의 일상화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와 사업의 특별성, 확장성,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받았다.

↑ 아메리카 핫요가,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 수상

이날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엔 농협중앙회가 건강증진공헌부문엔 경기도와 전남 고흥군, 건강문화공헌부문엔 CJ제일제당과 한국야쿠르트, 건강생활식품부문엔 매일유업과 아르미 쌍닭, 건강레저부문엔 코오롱스포츠, 종합의료부문엔 고려대학교병원, 아동건강부문엔 LH공사, 정신건강공헌부문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인터넷중독대응센터 등이 수상했다.

아메리카요가협회 직영의 '아메리카 핫요가'는 2008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서울에만 30개 지점을 설치하여 단 1곳의 폐점 사례 없이 운영해 오면서, 현재 1만 8천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요가 교육문화센터로 발돋움 했다.

회원들이 건강과 미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는 아메리카 핫요가는 각 지점 센터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매뉴얼과 필요 인재들을 확보하고, 그동안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시 권으로 영역을 넓혀 간다는 방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개시한다.

협회 손민우 부회장은 "요가센터는 회원에게 제공하는 수업의 질로써 평가 받는다"며 "협회는 America Yoga Academy를 개설, 연 100여명 이상의 지도자와 200여명이상의 단과클래스(Colege Class) 이수자를 배출함으로써 수업의 질적 향상을 이루는 한편, 정기 RYO(Registered Yoga Operator : 요가 운영자 과정) 클래스를 설치 기존의 교육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정례화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받기도 한, 아메리카 핫요가는 독자 개발한 통합 회원관리 프로그램(Aivy)과 헬스케어 전문 자매회사에서 개발한 '체형분석(장비명, Aposture)을 통한 헬스 케어 시스템'을 모든 센터에 도입, 회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체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은 이 Aposture, '바디스캔시스템'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체형변화를 체크하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 방법과 시간을 계획하고, 홈페이지에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자신의 수업진행과 지도자 정보 등 수업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Aposture는 측정렌즈를 통해 촬영된 사진을 체형분석 프로그램을 거쳐 시각화, 수치화함으로써 피측정자에게 자신의 체형지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이다.

헬스 케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H9헬스케어의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체형분석(장비명, Aposture)을 통한 헬스 케어 시스템'은
아메리카핫요가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아메리카 핫요가 가맹사업부 이승환 실장은 "단 1곳의 폐점도 없이 수년 간 직영점 운영을 통해 축적된 핫요가 운영 시스템과 회원 관리프로그램, 웹 서비스 등
차별화된 매뉴얼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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