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점 회원입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은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금호점에 4개월 째 다니는 회원이에요~

저는 처음 등록할 때 플라잉요가는 좀 무서울 것 같아서 매트에서 하는 요가만 신청했어요~

확실히 동적인 운동보다 정적인 운동이 저한테 맞는 것 같아서 검색해보다가 아메리카핫요가 브랜드 보고 상담받으러 가게 됐어요~

등록할 때 직원분한테 "저 내일부터 요가할 생각하니 너무 떨려요~" 라고 말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로부터 4개월째... 하루에 2번 수업도 들어가면서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중간에 체형 측정해주셨는데,

직원분이 저더러 복부 힘을 강화시키는 필라요가를 더 많이 들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필라요가 너무 힘들어서 약간 피하고 있었는데...

딱 걸린거죠~ ㅠㅠ

그래서 6월부터 필라요가는 챙겨서 듣고 있답니다!

막상 요가 시작했는데 혼자 다니니까 좀 적적하긴 했거든요~

지금은 금호점 직원분이랑 엄청 친해지고, 오후 선생님들이랑도 친해져서 요가가 더 즐거워요!

휴가비를 쏜다! 이벤트때문에 수업 시간 전 일찍와서 선생님께 사진 찍어달라고 졸랐답니다~ 호호호

이 동작은 견갑골이 바닥에서 떨어져야 한다는데 옷 때문에 그렇지...

분명 떨어졌습니다 하하하하 :p

짝꿍인

고양이 자세와

소자세!

우르드바 다누라사나 라고 하는 동작인데요~

이 동작은 배를 위로 끌어올렸을 때 팔이 쭈욱~ 펴져야한다는데...

무릎도 펴져야 한다던데...

전 아직 펴지질 않네요... ㅠㅠ

왼쪽 허벅지를 밖으로 연 상태에서 버티기!

이 동작 버티기 어여워요~

발란스 요가할 때 있는 동작인데...

부들부들 떨면서 찍었답니다!

다리가 움직여서 지운 사진만 여러 장....ㅠㅠ

저는 정말 요가가 좋아서요~

앞으로 계속 쭉 아메리카핫요가에서 요가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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