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아메리카요가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아메리카핫요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니힐링요가 하는 모습
핫요가는 우리 몸을 자연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수련법으로, 요가의 발생지인 인도의 환경을(35~36℃) 실내로 그대로 옮겨 고온에서 하는 운동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헬스 등의 동적인 운동과는 달리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며 스트레스 등으로 긴장한 근육들을 이완시켜주는 정적인 운동이므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운동이다.
우리 몸의 근육은 뜨거운 상태에서 수축과 이완이 더욱 더 잘되기 때문에 고온 상태에서 행해지는 핫요가는 몸의 유연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고온에서는 심박수도 높아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고, 땀으로 노폐물과 독소가 빠져나오기 때문에 체중감소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 더욱이 뼈나 관절에 무리가 없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핫요가 창업, 여성을 향한 전략을 잘 세워야 롱런 가능
핫요가 창업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창업처럼 특별한 기술이나 여러 가지 자재 등의 준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 초보자들에게도 성공률이 높은 편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층이 항상 몸매관리를 신경 쓰는 여성이기 때문에 향후 시장성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핫요가 창업의 초기 투자비용은 1억 2천~1억 6천만원 정도로 알려지며, 꾸준한 재료비나 관리 비용이 없기 때문에 창업 후에도 큰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핫요가 관련 프랜차이즈로는 아메리카핫요가, 차승원의 14일동안, 핫요가코리아 등이 있다.
한편, 핫요가를 창업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살펴볼 점이 있다.
우선 핫요가 창업시장이 급격히 붐을 타면서 너도나도 핫요가 가맹점을 개설하기 위해 몰리는 현상이 발생해 처음 핫요가를 창업한 선발주자들은 어느 정도 안정화를 찾았지만 후발주자들은 경쟁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운영이 쉽지 만은 않다는 점이다. 또, 핫요가가 너무 여름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사계절 운동에 적합하는 인식을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뜨거운 여름에 35~36℃ 고온에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핫요가 가맹점이 급격히 늘어나다 보니 인력수급에 대한 문제점도 해결해야할 과제다. 각각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마다 균일화, 통일화된 강사진의 퀼리티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소비자들의 불만들이 내재되어 있는 점이다.
이처럼 핫요가 창업은 시장성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후발주자들이 선뜻 진입하기에는 어느 정도 장벽이 있어 창업 시 조금 더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
소상공인강남센터 황미애 센터장은 “핫요가 창업시 걱정되는 점들을 타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최근 요가와 마사지, 스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숍이 등장을 자세히 관찰 및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며 “핫요가 한 가지 보다 다양한 소재를 곁들어 가면 더욱더 성공적인 창업으로 정착시킬 수 있다고 본다”고 조언했다.
CEO : jong hyuk yun|premit number : 101-86-59147|tel: 02-516-9999|fax: 02-499-5253|mkt@americayoga.co.kr
Copyright (C) 2014 www.americayoga.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