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요가 브랜드 아메리카요가가 2019 미스코리아 미(美) 신윤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32명의 본선 진출자 중 신윤아(22, 서울)가 2019 미스코리아 미(美)에 당선됐다.

신윤아는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체육학과 출신으로 무용, 운동에 특출난 인재다.

특히 미스코리아 합숙 기간 동안 매일 아침 있었던 요가 수업에서 가장 열의를 보여줘 아메리카요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윤아는 “요가를 처음 시작한 것도 아메리카요가였는데, 미스코리아 합숙 기간에 다시 아메리카요가를 만나 수업을 받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며, “아침 요가가 너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메리카요가는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미스코리아 합숙 기간 동안 본선 진출자들의 심신 수양을 위해 요가수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아메리카요가로 미스코리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에 아메리카요가 관계자는 “이번 미스코리아에 참가한 후보자들 모두 수고 많았다”고 전했으며, “요가 수업에 가장 열심히 참여해준 신윤아 씨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윤아는 아메리카요가와 함께 요가 수업과 여러 프로그램들에 참가해 1년 동안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메리카요가는 여성 전용 요가 전문 센터로,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힐링 문화 트렌드 기업이다. 수도권 50개 지점을 보유해, 근처 가까운 곳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