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중학교 아이들의 요가 첫 수업이 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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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4일 (금)

휘문중학교 아이들의 요가 첫 수업이 있던 날☆

요가 수업이 처음이고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조금은 서먹하고 쑥쓰러운 모습으로

센터를 들어온 아이들이 Ji-Young 선생님의 흡입력있는 수업에

어느새 집중, 또 집중... ^^

수업 중간중간,

우리 아이들의 "헉!" "아~~" "으이구!" "대박!"...etc

수많은 의성어, 감탄사들이 봇물쳤던 1시간이였죠 ^^

슬슬 아이들이 동작과 수업에 집중하기 시작한 때였던 것 같네요~

눈빛부터가 다른거 느껴지시나요? ^^

견상자세에서는 동작의 명칭보다는

"야단맞을때 하는 엎드려 뻗어"자세라는 명칭이

더욱 아이들에게 익숙하게 다가왔죠 ^^

50분의 수업을 무사히 마치며

마무리 명상, 사바사나 시간 ^0^

열심히 따라와준 넘넘 이쁜 "휘문중학교의 친구들"

아이들을 리딩하시느라 넘넘 수고하신 "Ji- Young"선생님

그리고 삼성점의 이종호 과장님, 진호용 주임님에게 고맙고 넘넘 수고하셨단 말씀을 다시한번 ^^ 드릴께요~

나마스떼~ ♡

AYO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