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여성전용 요가센터 아메리카요가는 매달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무료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카요가 성신여대점은 1월 새해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분들을 위해 새해를 맞이하여 좋은 기운은 더하고, 나쁜 기운은 빼자는 취지에 맞춰 ‘플러스 마이너스 요가’를 기획했다.

요가는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해 부종을 빼주고, 체형교정을 돕는다. 또한 잘 사용하지 않던 속근육을 단련함과 동시에, 호흡을 사용해 근육을 길게 늘려줌으로써 전체적인 몸매라인을 잡아준다.

아메리카요가 성신여대점에서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열리는 ‘플러스마이너스’ 다이어트 요가 클래스는 다이어트에 보다 효과적인 ‘매트필라테스’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아메리카요가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오는 22일 개별 연락된다.

한편 아메리카요가는 전통요가 외에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벌 프로그램을 보유했으며, 요가 지도자 전문 위탁교육기관을 통한 고품질의 수업으로 2018년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