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요가, 여성전용 ‘아메리카요가’ 3월 초 오픈 예정

여성전용요가센터 아메리카요가가 오는 3월 이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운영되는 아메리카요가는 특화된 직영 운영 시스템은 물론 요가 지도자 전문 위탁교육기관을 통한 고품질의 요가 수업 센터로 유명하다.

아메리카요가는 현재 약 6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각 지점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오는 3월 오픈을 준비 중인 이대점은 63호점으로 전문적인 요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형교정, 다이어트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반가운 곳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진행될 프로그램은 일반요가, 플라잉요가, 핫요가, 필라테스 등이 있으며 원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약 15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 최대 10시간, 주 최대 50시간의 풍부한 수업시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매니저 및 지도자들은 180시간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진짜배기 트레이닝을 원하는 이들이 몸매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대점 관계자는 “요가를 배우고 싶었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이대요가, 신촌요가, 서대문구요가 등을 검색하는 나날을 보냈던 이화여대 재학 중인 학생들과 인근 지역 거주 여성분들에게 좋은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오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메리카요가 이대점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카카오톡 및 인스타그램, 카페 등을 통해 가능하다.

박지원 기자 jiwo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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