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여성전용 전문요가센터 ‘아메리카요가’는 드디어 11월, 홍대역 8번출구 바로 옆 12층에 59호점인 홍대점 문을 연다고 밝혔다. 홍대점은 아메리카요가 전 지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오픈하길 바라는 지점’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곳이다. 홍대 일대는 몸매 관리와 건강관리를 필요로 하는 직장인 및 대학생 등, 여성 요가 수요가 매우 많은 상권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59호점으로 오픈한 아메리카요가 홍대점은 여성전용 요가센터로, 요가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플라잉요가’와 ‘필라테스’ 등 총 15가지의 다양한 요가수업을 선보인다. 회원들은 다양한 수업 중, 필요한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재미 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일반적인 요가센터와는 달리, 반드시 출석해야 하는 시간 고정 없이 하루 동안 자신이 편안한 시간에 센터를 방문해 수업을 들을수 있으며, 횟수, 수강료 추가부담 없이 연속수강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아메리카요가 홍대점은 11월 오픈을 기념해, 최초 등록 회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선착순 50% 오픈세일 제공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메리카요가 관계자는 “홍대점은 그간 수 많은 회원들로부터 오픈에 대한 요구를 받아온 만큼, 오픈 이후 지대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대점에서는 실력 있는 강사진들이 퀄리티 높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한 만큼, 주변 지역 주민 및 직장인들이 휴식시간이나 퇴근 이후 언제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지점으로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메리카요가는 특화된 직영 운영시스템과 요가지도자 전문위탁교육기관을 통해 회원서비스와 요가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요가 문화를 새롭게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