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다이어트 아이템 '플라잉요가' 프로그램 제공

아메리카요가가 전국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요가전문센터 아메리카요가는 오는 4월 36호점 발산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발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발산역 근처에 위치한 아메리카요가 발산점은 브랜드 특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요가 교육을 제공하며, 최근 연예인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라잉요가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산점 강형순 점주는 "항공사 퇴사 후 외식업 창업에 관심을 갖고 창업 준비를 하던 중 요가라는 아이템을 접하면서 아메리카요가 창업에 이르게 됐다"며 "발산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공사 수준의 고객 관리와 서비스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메리카요가 윤종혁 대표는 "웰빙과 힐링에 대한 관심의 높아지면서 요가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요가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 여성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싶다. 또한 이번 발산점 오픈을 통해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분들이 건강하고 바른 요가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메리카요가는 현대 요가업계 최대 규모의 직영점 체제를 갖추고 있는 요가전문센터다. 현재 강남구청점, 건대점, 부산본점,방배점, 방이점, 사가정점, 사당점, 왕십리점,역촌점, 잠실점 등 전국 3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메리카요가 매장 및 창업 문의 관련사항은 아메리카요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