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요가 목동사거리점 / 김금진님 / 수련후기]
늦은 퇴근을 할 때가 많으면서도 아침마다 알람 없이도 벌떡벌떡 일어나는 요즘. 갑자기 빈 시간이 생기면 요가하러 가야지라는 생각이 나는 매일.
다음 주 요가 일정 짜기부터 실천하는 한 주의 끝자락. 그리고 하루에도 몆 시간씩 수업을 들어도 더 듣고 싶도록 한 몫을 한 건 아메리카요가입니다.
처음에는 플라잉요가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상담을 받으러 갔었지요. 그러다 가장 낮은 회원으로 시작을 했었죠.
그 때만 해도 시간이 없어서 수업 들을 날도 별로 없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오전에 있는 플라잉요가 수업 시간이 맞지 않아서 핫요가부터 들었었어요.
후끈한 열기 속에 땀을 쭉 빼고 사바사나 자세로 누워 있는데 지쳐있던 몸과 마음이 위안 받는 느낌이더라구요. 요가가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처음에 플라잉요가에 대한 관심으로 등록한 거였지만 핫요가 수업으로 요가에 재미를 느끼니 다른 수업도 듣게 되더라구요
. 필라코어 수업 때는 일상 생활 중에 뭉쳤던 근육을 풀어주는 느낌도 받았구요. 빈야사 수업 때는 역동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땀도 쫙 빼고요.
막상 기다리던 플라잉요가 첫 수업 때는 인버전하다 제대로 못해서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했죠. 한 바퀴 휙 굴러서 착지했는데 잘못 보시고는 사고 나는 줄 아셨다 해요^^;
그렇게 몇 개 수업을 듣고는 1년 회원권으로 바꿨습니다. 플라잉요가 때 해먹 속에서 명상으로 시작할 때
엄마 품 속에 안겨있는 느낌을 계속 이어가고 싶었고 다빈치보드와 다빈치요가로 땀 뻘뻘 흘리며 단시간내 고강도 운동으로 운동의 효율을 느끼고 싶었거든요.
일하다가도 짬내서 아딜브리아 운동 듣고 배에 힘 기르고 돌아가면 뿌듯한데 이걸 몇 달만 해서 안 되겠다 싶었거든요.
그러다 차액보상 이벤트를 한다기에 저희점 과장님께 문의를 했고 설명을 들으니 매력적인 기회였기에 평생회원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죠.
명품백 하나 없지만 운동으로 명품 몸매를 만드는 게 진정 저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단계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 석 달 동안, 건강한 몸과 아침에도 눈이 번쩍 뜨이는 건강한 습관을 얻게 되었죠. 거기다 요가 수업 때마다
꼼꼼히 자세를 봐 주시는 든든한 선생님들과 수업 시간 때마다 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회원님들까지
더불어 만나게 되었기에 평생회원하기로 한 제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없어서 수업을 몇 번이나 듣겠거니 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요가 스케줄부터 신경쓰며 한 주 그리고 한 달을 보냅니다^^
제 이런 건강한 변화에 큰 책임을 지고 있는 아메리카요가와 함께라면 비단 여름을 위한 반짝 몸매가 아니라 늘 매력적인 몸매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메리카요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사진 찍어주신 목동점 비비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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