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아메리카요가 회원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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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메리카요가, 플라잉요가로 다닌 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글쓴이 박현선
지점

아메리카핫요가, 플라잉요가를 금호점에서 3개월 다녔었는데요.

사실 다닐때는 그냥 평소 안하던 근육을 움직인다...싶기도 하고...

큰 운동효과를 못 느꼈었는데....요가를 그만두고 나니 확실히 요가 수업하는 것이

얼마나 제 건강에 좋았는지 느껴지더라구요.

 

다이어트요가를 시작한거 였지만. 이제 나이가 드니 몸무게에는 연연하지 않고

균형적인 몸매, 바디라인...근육양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맞다고 느껴졌거든요.

 

처음 한달 정도 요가, 플라잉요가 수업할때는 그냥 동작 따라하기 바빴는데

두달, 석달 정도 되가니 몸도 요가 동작을 기억하고...힐링되는 그 시간을 기억하는거 같더라구요

  

3개월 정도 요가 다니면서 몸무게는 1kg 이내로 체중감령의 효과는 크게 보진 못했지만..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거든요 ㅋ )

몸매 군살....스트레칭 효과...정말 톡톡히 봤어요. 옷맵시가 달라지는 느낌이랄까?

바지 입을때, 힙선 느낌과 상체도 곧게 펴지는 느낌? 또한 평소 물을 자주 안마시는데

요가 수업 중간중간 물통 한개의 물도 충분히 마시고 땀을 빼고 하니

몸 속 노폐물도 빠지고....건강해 지고...생기있게 되는 느낌을 들더라구요

특히, 피부도 좋아지는....

 

가부좌 자세의 명상할때도...복잡했던 스트레스 가득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서

정신건강에도 좋았구요.

 

그리고. 제가 평소 허리가 안좋아서 비오는 요즘 같은 날이면...항상 한의원 가서 침을 맞고 부항뜨곤 했었는데

아메리카 핫요가, 플라잉요가를 다닌 이후에는 한의원을 안 갔을 정도로 몸이 좋아지는 걸 확실히 느꼈었답니다.

그래서 요가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금호동에 선생님들이 그대로인지도 궁금하네요

보통 오전 11시나 10시 30분 타임에 핫요가랑 플라잉요가 등을 다녔었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셀리나' 샘... 그리고 오후에 가끔 갈 때 계시는 젊은 선생님들...

수업시간들이 그리워지네요.

 

 

참, 아메리카 요가가 좋은 점 중 하나는, 시간 타임과 요가 수업을 골라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사우나 효과가 필요하면...핫요가 하고...

가볍게 스트레칭 위주로 수업하고 싶을땐, 힐링요가나 테라피요가...

 

플라잉요가도 은근히 재미있고. 특히 앉아서 하는 동작외에도

매달려서 하다보니 안쓰는 근육이나 하체쪽 근육도 골고루 쓰게 되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플라잉요가, 처음엔 매달리기가 불안하고 버둥거렸는데..

3개월 정도 하니 박쥐자세, 배트맨자세, 상드레에 자세까지 제법 잘 매달리고 중력? 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는데...ㅎㅎ

 

* 참, 평소에는 수업시간에 핸드폰 가지고 못들어가서 사진찍기가 쉽지 않은데요

아메리카요가, 플라잉요가 금호점에서 수업 끝나고 샘한테 찍어 달랬었던 플라잉요가 인증샷 사진 몇 장 올려봐요~~

 

  

물구나무 서는 것이 혈액순환에 좋다죠? 녹내장 같은 질환만 없고, 철심박은 수술하거나 하지 않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플라잉요가.... 나이 제법 있으신 분들도 잘 하시더라는...

저도 매달려 보았습니다. ㅎㅎ


 

DSC02182.jpg


 

 

 

제가 제일 좋아하는 휴식 시간~~

맨 마지막에 중력에 힘에 매달려 사바사나 휴식을 취할때....

정말 동남아 마사지 받고난 것 보다 시~원한...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

 

 


DSC021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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