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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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가를 통해 나를 한번 생각하자!
글쓴이 석진희
지점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서 송파로 회사를 출퇴근하는 회사원입니다.

요가는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사람들 모두 각기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다르시겠지만,

이번에 제가 왜 운동을 시작했는지 운동을 하면서 어떤 것을 느꼈는지 풀어보려합니다.^^

딱딱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평소에도 항상 딱딱한 편이라서요,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대사람들은 저마다 살아가면서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나 마음이 많이 상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요.

원인은 저마다 다르시겠지요..외부에서 누군가가 스트레스를 준다거나, 내면에서 무언가 성취하지 못해 쌓이는 스트레스 등등..

 

제가 운동을 시작했을 때에는 그 스트레스가 터지기 일보직전이였습니다.

성격상 누군가에게 제 얘기를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무언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못해 스스로에게 화를 내기도하고요,

제가 이제 갓 2년이 되어가는 병아리 사원이라 작년 운동 시작했을때에는 정말 이리저리 휩쓸리고 치이고,,

몸에서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외치는데 제대로된 휴식을 취하지못해서 더욱 힘들었던거 같아요.

 

단지 처음에 그냥 상담이나 받아보자, 어떤운동할지 마음은 안잡았으니 상담받고 고르자는 생각이 강해서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당시 과장님께서 몸상태도 체크해주시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면서

요가의 필요성을 적절히 어필을 해주셨어요.

워낙 제가 까다로운 (?)^^ 편인데도 너한테는 이게 필요하다. 난 이 운동이 너와 잘 맞을것이다. 라는것을 어필하며

몇가지 동작도 시켜주시고.. 그분은 마케팅이셨을지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느끼기에 상당히 그분에게서 자부심도 느껴지고

믿음이 가서, 등록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깡으로 이게 뭐, 어려워? 하면서 난 잘해 .라는 남에게 보여주기식이 강했던거같아요.

경쟁의식이 강한탓에 요가를하면서도 그런 혼자만의 라이벌을 상대방에게서 찾았던거같아요.

중간에 저도 지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빈야사요가,아쉬탕가요가에 대한 글을 어느 잡지에서 읽게 되었는데

요가하면서 명상하면서 주문을 걸어보라고 하는 글귀가 다가왔어요. ‘나는 편안하다’

숨쉴 때, 특히 빈야사는 처음에 요령이 없어서 악으로깡으로했는데 그런 글귀를 읽으며  내 몸이 오늘은 피곤한데 어디가 불편했는지

이동작이 힘든데 난 참을수 있다던지 그 주문을 혼자 되네이며 나에게 힘을주고 내 몸을 살펴보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남과 비교하지않게되는.

 

항상 가르쳐주시는 요가선생님들의 몸매를 보면서, 외모를 보면서 부럽다 .

언제 저렇게 되지.라는 생각을 하며 생각했는데 결국 요가라는 운동은 외적을 꾸미는 운동도 맞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며, 나를 점검하고 고칠 수 있는 운동임을 느꼈습니다.


항상 요가 할 때 어떤 동작에서는 어느 쪽 힘을 써주세요.이쪽은 이렇게

오늘은 금요일인데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한 주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주 이시간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멘트로 항상 독려해주시고, 수업 전/후에 요가 관련 폭풍질문에도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주시는 요가쌤.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인사 꼭 !!! 전하고 싶어요

 

너무 길었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학원에서 운동 준비하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찰병원 석진희 회원.jpg



<아메리카요가 경찰병원점 석진희 회원님께서 제출하신 요가 에피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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