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메리카요가를 만나기 전에 이름 없는 동네 요가원에서 요가를 좀 다녔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사라지는 바람에 좀 쉬다가 아메리카요가를 알게 됐어요.
그 당시는 스포츠 센터도 갑자기 부도가 나서 보상도 못 받는다는 뉴스가 막  나올 쯤 이었죠
그렇지만 요가가 저한테는 딱 맞은 운동이다 싶어 조심스럽게 상담 받게 됐는데 본사직영 체인점 이었고

시설이 훈훈하니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점장님이  너무 친절하신 남자 분 이었고  ㅋㅋ
역세권 바로 앞이라 퇴근길에 들르기도 넘 수월했으며,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다양하고 수업 시간도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반신반의 하다 등록을 하게 되어서 벌써 3년째 수련중이랍니다.

저는 요가로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에 늘 지인들한테 홍보를 하고 다녔는데
올해는 이렇게 휴가비 이벤트 까지 있어 즐겁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숨차고 지루한 운동은 너무 버거워서 맘은 있어도 운동을 잘 안하게  돼더라구요
헬스도 몇 번 가고 말게 되고…
그런데 요가는 작은 공간에서 회원 분들과 선생님과 같이 호흡 하면서 내 모습에 집중하고
땀을 흘리게 되는 이 운동이 너무 매력적인 거에요
또 하나 즐거움은 우리 중화점 회원 분들은 다들 너무 재밌고 좋아서 수업 전에  짧은 수다가 그렇게 꿀맛 일 수가 없어요
비록 정숙해야할 공간이나 떠들어 가끔 눈총도 받긴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나 큰 즐거움이고 스트레스 해소 장소 입니다

최근에는 출석 이벤트로 10만원 상품권까지 받고 너무 행복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메스컴을 통해서 요가가 좋다는 건 많이들 보셨겠지만 고민 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맘도 너무 편해지고 건강도 유지하면서

몸라인과 자세 교정도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운동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메리카요가 중화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