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년을 요가를 하고 이사를 오게 되어서 동네 요가원을 살피다가

1회체험 쿠폰이 생겨서 요가학원도 등록할 겸 둘러보다가 들러서 아메리카요가를 다니게 된여성입니다.

큰 회사 밑에 있는 직영점이라 그런지 일반 요가원들과는 다르더군요.

샤워실이며 탈의실 다 깨끗하게 구비되어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일단 첫수업부터 기분은 좋았습니다.

제가 다니던 요가학원은 플라잉요가가 없어서 일반 요가만 했었는데,

여기는 플라잉요가수업이 있길래 걱정반 설렘반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공중에 뜬다는게 불안하고 겁도 났는데

선생님이 수업전에 안내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무난하게 시작했습니다.

3년 요가를 꾸준히 해서 요가에 자신이 있었는데, 플라잉은 신세계더군요..+_+

안그래도 요즘 요가를 잠시 그만두면서 살이 부쩍 올라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는데

플라잉 덕분에 예쁜 몸매를 가질 것 같네요 ㅎㅎ

아무튼 플라잉요가 한번 듣고 반해서 집근처에 플라잉요가 하는 곳이 있어 그곳도 더 둘러보았는데

 그곳은 아메리카요가처럼 직영점이 아니어서인지 서비스도 엉망이고, 플라잉요가에서 중요한 해먹상태도 엉망이라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아메리카요가 한티점으로 와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요가를 가르치는 곳이라 그런지,

센터 분위기도 좋고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시고

너무 괜찮네요.

요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들려보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달에 저희 어머님도 등록하신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않아^^ 제가 좋아하는 동작을 선생님 도움받아 성공한 사진입니다.

같은동작...다른느낌?^^ㅎㅎ

<아메리카요가 한티점 김지숙 회원님께서 제출하신 요가에피소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