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요가 회원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후기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은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제목 | [2014년 체험후기공모전 1위] 요가는 아름다워지는 습관, 행복해지는 연습입니다. |
글쓴이 | 아메리카요가 |
지점 |
우선 사진으로 제 소개 먼저~
아마 삼성점회원분들은 많이 아실거예요
3년째 저녁타임에 수련을하고있으니까요~
아메리카핫요가와 처음인연을 맺게된것은
2012년 12월..
언니가 삼성점에 1년회원권을 끊었고
그때 1개월무료이용권을 서비스로 주셔서
언니따라 우연히 요가를 시작했어요.
평소에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나서
열이나는 곳은 꺼려했기 때문에
핫요가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곳은 핫요가 뿐만 아니라
힐링, 빈야사, 필라, 플로우 수업 등
다양한 요가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있는
요가전문센터라 믿고 시작했어요!
처음 삼성점에서 요가를 시작할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스튜디오 안에서 타인배려하기
1분이라고 늦으면 수업참여불가 등
센터장님, 선생님들, 회원들 모두가
하나의 규율을 정해놓고 지켜나가면서
높은 수준의 센터 분의기를 다같이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었어요.
매사에 까다로운 편인 저는..
단 1주일 만에 삼성점의 수업수준과
센터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지요~~
그러면 평소에 제가 센터에서 수련하는
모습 잠시 보여드릴께요~
요가매트 하나 팔에끼고
센터에 걸어가는것부터가
저에게는 요가예요.
'쟈 몸과 마음을 힐링하러 가자'
요가를 하면서 저자신과 대화를 하기시작했어요.
센터에 수업 30분전쯤 도착해서
저는 미리 샤워를 해요.
그러면 하루동안 회사에서 있었던
스트레스가 씻겨내려가는 기분이들면서
몸이 가뿐해지고 수업때 집중도잘되고
땀도 더 잘난답니다~
수업과 수업사이 15분쉬는시간에
선생님께서 음악을 틀어주시는데
저는 요가음악을 들으면 하루동안
방방떠있던 기운이 차분히 가라앉는
느낌이예요.
쉬는시간에 요가매트에 엎드려
짧게 일기도 써보고요~
원래 스튜디오안에서 핸드폰금지인데
잠깐 사진만 찍으려고 들고들어왔어요~
나비자세(받다코나아사나)하는데
무릎이 많이 들려있어요.
사이드 스트레치로
옆구리, 허벅지안쪽근육까지
부드럽게 풀어주고
고관절이 어느정도 풀렸을때
박쥐자세로 고관절을 완전히 열어줘요.
저는 평소에 하체로 순환이 안좋아서
체격에비해 항상 하체가 통통했어요.
부종도 심해서 오후되면 종아리가 아팠어요.
그래서 나비자세, 박쥐자세 같은
골반과 고관절을 열어주는 동작을 많이해서
하체로 순환을 많이 시켰더니
지금은 다리라인이 많이 잡혔고
수술말고는 답이 없다던 종아리도
많이 날씬해졌어요~
아직도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조금 통통하지만
예전에 비해 몸에 밸런스가 좋아졌어요.
순환을 더 좋게 하기위해서
자기전에 역자세도 짧게 해주면
전신에 근력도 생기고
몸에 안쓰던 근육들이 깨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몸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 머리서기 자세를
완성하기위해서 밤마다 침대옆에서
구르고 넘어지고를 몇주간 반복하다가
최근에 혼자 섰을때 찍은 사진이예요^^
요가를 하면서 20대 중반이후 사라졌던
도전정신도 되살아나고
절대 안된 것 같은 아사나가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될때..
큰 성취감을 느껴요
최근에는 요가를 좀 더 깊이있게
전문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어
아메리카핫요가 본사에서
요가지도자과정(RYI) 과정을 시작했어요
직장생활 5년차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어요.
12주동안 100시간의 개인수련과
매주토요일 5시간씩 요가티칭교육을
아메리카핫요가 본사에서 받고있어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저에게
많은것을 가져다 주었던 요가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그냥해왔던 요가아사나들을
하나씩 체계적으로 배우고있어요.
근육의 올바른 사용
몸의 똑바른 정렬
아사나의 효능
등등
머리로 배우고
몸으로 익히고
그리고 그것을 다른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터득하는 것..
제가 잘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도전한 일이니까 끝까지
즐기면서 최선을다해 마무리하려고요.
오늘은 주말이고
날씨가 너무더워서 저녁에 한강에나갔어요.
치킨기다리면서 심심해서
하복부강화에 좋은 V자세에
도전해봤어요 ㅋㅋ
자다나왔더니 배에 힘도 안들어가고
표정관리도 안되고ㅠ
힘들어서 포기하려다가~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한다리 한다리 집중해서 펴봐요.
다리를 조금 더 펴야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인가봐요~
그래도 마지막은 여유롭게
하늘보면서 마무리~
요가매트는 어디든 들고다녀요~
가끔 요가스튜디오가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이렇게 야외에 나와서 하는것도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좋네요.
주변에 시선만 덜 신경쓰면요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곧 결혼을해서
얼마전에 웨딩촬영을 했는데요
요가 덕분에 정말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왔어요~
58KG 몸무게를 자랑하던 제가
드레스를 입을수있게 되었다지요ㅎㅎ
얼마전에
지도자과정 실기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예요.
" 요가는 아름다워지는 습관,
행복해지는 연습입니다."
여러분들도 늦지않았어요.
요가로 몸과 마음
생활의 밸런스를 찾아보세요.
삶에 또다른 행복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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