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을 찾은 회원들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수칙을, 아메리카요가는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지만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도 배제할 수 없어 환기를 수시로 해야 하는 실정이다.

아메리카요가 관계자는 “공기 중 감염을 대비해 세스코 바이러스 예방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최근 실내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위생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회원들이 많이 방문하는 여름 시즌을 대비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살균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V 파워 공기 살균기’는 오염된 공기를 강제 흡입해 강력한 UV-C 램프로

코로나19 인플루엔자(H1N1) 바이러스를 99% 이상 살균 가능하다.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며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24시간 상시 가동이 가능하여

환기가 어려운 실내의 ‘공기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세스코 UV 살균기는 아메리카요가 가양점, 당산점, 발산점, 서대문점 등

총 7곳의 직영점에 설치되어 코로나19 안심 센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