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1월 2일(월)부터 실내민간체육시설에서 8만 원 이용 시 3만 원을

환급 받을 수 있는 소비 할인권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소비 할인권 지급은 KB국민, NH농협, 비씨,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등

7개 각 카드사 누리집을 방문해 신청 등록 후 실내민간체육시설에서 누적 8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40만 명에게 12월 15일(화)에 3만 원을 환급해준다.

여성 전용 요가 전문 프랜차이즈 아메리카요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전지점에서 시행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운동이 어려웠던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안심하고 요가할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을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소비 할인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각 카드사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350018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