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아메리카요가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2018년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아메리카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요가를 수련중이다. 아메리카요가 제공
미스코리아들이 몸매 관리와 정신 수양을 위해 즐겨찾고 있는 아메리카요가 삼성중앙역점이 ‘요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대 요가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아메리카요가 삼성중앙역점은 5년 연속 미스코리아들의 요가 수련을 지도하고 있는 에스더 강사가 점주로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의 부위별 체형 교정부터 다이어트와 체력 향상, 척추 측만, 거북목, 일자목, 어깨 결림과통증에도 도움이 되는 수업들로 미스코리아들은 물론 일반인의 반응이 뜨겁다.
수업은 플라잉 요가와 핫 요가, 밸런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골반 교정에 좋은 P테라피와 척추 교정에 효과적인 S테라피 수업도 포함돼 있어 수강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8년 미스코리아 ‘선’ 박채원은 “지난해 합숙중 아메리카요가의 지도로 입문한 요가는 단순한 몸매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 전용 요가 전문센터로도 익숙한 아메리카 요가는 현재 50여개의 지점을 운영중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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