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가을, 서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적당히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 그리고 가을바람이 만들어내는 파도가 있는 강원도 양양의 9월은 서핑을 하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여성전용 요가 전문 센터 ㈜아메리카요가는 ‘양양 배럴 서프스쿨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메리카요가의 회원들은 양양 배럴 서프스쿨에서 2018년 10월 31일까지 특별한 혜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아메리카요가가 회원들께 드리는 혜택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양양 죽도 해변에 위치한 ‘양양 배럴 서프스쿨’과 함께 서핑을 배우고 경험하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떠오르는데 이는 요가의 철학과도 맞다. 

특히 요가를 접한 이들은 자연의 선물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현장의 서퍼들 대상으로 요가를 배울수 있는 기회도 향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내용은 ㈜아메리카요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메리카요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한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요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전통 요가 철학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우리나라 현대 요가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