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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요가 길음점, 리모델링 이후 고객만족도 및 매출 상승

아메리카요가 길음점, 리모델링 이후 고객만족도 및 매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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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요가전문센터 ‘아메리카요가’가 최근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등, 시스템에 변화를 주면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덩달아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메리카요가는 자사 가맹점인 길음점이 7월 리모델링을 실시한 이후, 고객들의 객관적인 만족도와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길음점은 리모델링 이후 지인들의 추천과 가입문의가 급증해 이전에 비해 매출이 약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길음점은 이전의 요일 별 시간이 다르던 시간표로 인해 혼동을 겪어 불편을 느끼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일 통일된 시간표를 구성하는 서비스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후 고객들의 만족도는 크게 상승했다.

리모델링 이후 7월 동안에는 리뉴얼 할인혜택도 진행해 고객 층을 넓혔다. 현재는 할인이 종료된 상태지만, 기존 1년 권 이상 회원들을 위해 선착순 10명에게 연장 및 업그레이드 할인혜택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리모델링 기념으로 길거리 응모 이벤트를 실시, 하루 만에 60여명의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체험응모를 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를 통해 회원 수가 기존에 비해 12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메리카요가 관계자는 “길음점 리모델링 후 재오픈 결과 회원들의 만족도와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동일 상권 내에서 리뉴얼 오픈만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며, “또 현재는 주변의 상권과 제휴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진행 중이며, 현재 5개의 업체가 제휴를 체결했다. 앞으로도 전 지점의 매출 신장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메리카요가 길음점은 매장 오픈 후 5년이 지났으며, 현재 15개의 요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도자 선생님들을 교육하는 전문 교육기관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특화된 다빈치바디보드를 이용한 요가로 체형교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요가수업을 구성하고 있다.
 
 
 
기사원문: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3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