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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 아메리카핫요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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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기자 (ejjung@ebn.co.kr)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오는 20일까지 핫요가 브랜드인 ‘아메리카 핫요가’와 제휴해 예약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피음료 ‘워터커피’를 제공하는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25개의 아메리카 핫 요가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지점마다 100개씩 총 2천500개를 증정하며 각 지점별로 제품에 관한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2030세대 여성들을 겨냥해 출시된 ‘워터커피’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면서 0kcal에 카페인 함량도 적어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윤여정 쟈뎅 마케팅팀 차장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이 운동 후 마시기에 좋은 음료”라며 “점점 얇아지는 옷차림에 S라인을 가꾸기 위해 노력 중인 여성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워터커피’를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