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미디어 속 아메리카요가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아메리카 핫요가, 융복합 ‘글로벌친교요가’ 선보여
뉴시스와이어】(청양=오투타임즈) 한국과 중국의 미래 리더들이 서로 손을 잡고 발을 맞대었다.통역이 없어도 마음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100세사회시민연대 투헬스교육문화센터(THECC)와 아메리카 핫요가가 손을 잡고 개발한 ‘글로벌친교요가’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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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핫요가(www.americahotyoga.com)는 지난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청양의 칠갑산휴양림을 숙영지로 개최된 ‘동북아 미래 글로벌리더 우의 네트워크 (FAFA GLN) 2012’ 활동에 강사를 파견, 6~7만원 상당의 매트를 기념품으로 무상 보급하고, 최근 개발한 ‘글로벌친교요가’ 동작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융,복합. 이 활동의 ‘글로벌친교요가’는 사람도 동작도 모두 ‘융복합’이었다. 한국과 중국의 차세대 리더들이 융합하고, 요가와 스포츠댄스가 복합하였다. ‘결합한다’라는 의미의 고대 인도어 ‘유즈’에서 비롯된 요가를 가장 ‘실용화’ ‘현장화’한 셈이었다.

FAFA GLN 2012 활동에 참가한 한국과 중국의 대학, 대원원생들은 연일 동북아 역사 화해와 새 희망의 담보를 위한 문화유적탐방 및 토론 중 멤버십트레이닝의 일환으로 ‘글로벌친교요가’를 통해 피로를 씻으며 하나가 되어 무언의 의사소통을 체험했다.

FAFA GLN 정길영 대표리더(국민대 4년)는 “무더운 날씨에 늦은 시간까지의 타이트한 프로그램과 자칫 딱딱한 주제로 지치기 쉬운 일정에 요가 동작이 좋은 활력이 되었다”며 “서먹한 친구들과 스킨십을 통해 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기도 하고, 매트를 기념품으로까지 받게 되어 참가자들이 무척 좋아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투헬스교육문화연구소(THECI)’의 김은주 박사는 “서로 몸을 의지하는 요가 동작이 문화가 다른 사람끼리의 친밀감과 신뢰 형성에 효과적인 의사소통 수단이 될 수 있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비언어적 정보가 언어적 정보보다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친교요가’는 요가와 핫요가의 대표 브랜드인 아메리카핫요가가 사람건강, 사회건강을 위한 100세사회시민연대의 의뢰를 받고 ‘몸으로 하는 의사소통, 무언의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융복합요가’ 동작이다.

국내에 핫요가를 최초로 광범위하게 정착시킨 아메리카 핫요가는 산하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앞으로도 때와 장소, 활동의 주제에 맞는 ‘융복합’의 요가 동작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는 한편 100세사회시민연대의 THECC와 THECI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 간다는 방침이다.

아메리카 핫요가는 또, 이번 ‘글로벌친교요가’의 시연 외에도 지하철 역사와 공원, 휴양지 등 고정공간이 아닌 야외 스튜디오에서 국민 생활운동과 요가의 대중화를 위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계속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