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스타직찍] 김가은, 요가의 진수를 보여주다

지난 15일 첫방송을 시작한 KBS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 출연중인 배우 김가은이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gaeun8918)에 올린
몇장의 셀카가 화제다.

평소에 즐기는 운동인 플라잉요가, 핫요가를 하면서 찍은 사진 몇장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 짬짬이 운동중이에요. 플라잉요가로 공중부양! 핫요가로
열심히 라인만들고 있어요. 드라마 감격시대 소소 많이 사랑해주세용~ 여러분!!”이라는 멘션을 남겼다.

김가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 신정태(김현중)가 상하이에 입성한 후 처음 만나는 귀여운 전대치기 소녀 소소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태가 기거할 곳을
마련해주면서도 숙박비를 챙기는 똑순이 살림꾼으로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정태를 걱정하는 속 깊고 똘똘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세계 최고의 화려한 도시 상하이의 외국인 조차지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김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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