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미디어 속 아메리카요가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직영점 운영 노하우로 가맹점 걱정은 NO!

직영점 운영 노하우로 가맹점 걱정은 NO!

요가 지도자에서 점주로 변신한 까닭


243893_35016_5021.jpg


윤지수(34, 아메리카요가 왕십리점)씨는 올해 3월 초 직영점으로 운영되던 아메리카요가 매장을 인수해 가맹점 운영을 시작했다. 그녀가 아메리카요가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특별하다. 본래 요가를 좋아해 요가 센터를 차려야겠다고 생각해 아메리카요가 R&D센터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것. 그녀는 요가의 효능을 몸소 느껴 많은 이들에게 요가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한다. 현재 아메리카요가 왕십리점은 건물 5층에 위치한 약 65평의 매장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센터임에도, 월 평균 매출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저녁 수업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듣기 힘들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요가’

그녀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수영, 헬스, 골프,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정도로 운동 매니아다. 그 중 평소 혈액 순환이 잘 안되던 윤 씨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운동은 ‘요가’였다. 윤 씨는 3년 동안 꾸준히 요가를 배우며 요가의 효과를 몸소 느꼈다고 전한다. 윤 씨는 요가를 꾸준히 하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과 직장인에게는 스트레칭의 효과를, 몸매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는 아름다운 몸매를,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거북목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을 겪는 이들에겐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 주는 고마운 운동이라고 전한다.



아메리카요가를 선택하게 된 계기

윤 씨는 이전에 개인 카페를 운영한 경험이 있지만, 커피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문을 닫았다. 그 후 그녀는 개인 사업 보다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이면서 전문적인 매장 운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떠오른 아이템은 요가.

그 중 아메리카요가는 업계 중 독보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1위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접 R&D센터를 운영해 요가 지도자를 양성해 가맹점으로 보내준다. 덕분에 지도자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점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 씨는 “우리 매장 주변에 요가 전문 센터가 없고, 일반 휘트니스 클럽에서 요가를 가르치지만 그 곳은 요가 지도자의 출신이나 능력을 알 수 없다. 요가를 본격적으로 배우려는 고객들은 그런 곳보단 우리 매장을 선호한다. 아메리카요가는 일반 요가 프로그램 외에 핫요가, 플라잉요가, 필라코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취향과 적성에 맞게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이 다르다보니 주변에 경쟁 업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언급했다.



왕십리점의 단골 고객 유지 비법

상왕십리역과 왕십리역 사이의 5층 건물에 위치한 아메리카요가 왕십리점. 위치상 눈에 잘 띄지않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높은 곳에 매장이 위치했다. 하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더 좋다는 윤 씨는 “요가 학원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운동을 목적으로 오기 때문에, 계단은 오히려 운동하는 고객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라고 웃으면서 언급했다.

그녀는 매장을 알리기 위해 기존에 본사에서 진행하던 블로그, 카페, 전단지 등을 전수받아 꾸준히 진행 하면서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청결에 특히 신경 쓴다. 새로운 고객도 중요하지만, 기존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녀. 지도자들이 수업을 마치면 기본적으로 청소를 다 해주지만, 윤 씨는 한 번 더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청결한 환경 속에서 요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의 목표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본사에서 이미 수년간 직영점 운영으로 발판을 잘 닦아놓았기 때문에 그대로 잘 유지하고 싶다는 윤지수 대표. “요가는 교육업과 비슷한 학원사업이라며 특성상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한다. 직영점에서 고객들을 상담하고, 관리했던 것처럼 나도 고객들에게 차근차근 다가갈 예정이다. 조금씩 거리를 좁혀 고객들과 가족처럼 친근하게 지내고, 매출에 기복이 없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 씨는 지금도 시간이 날 때마다 수업에 꾸준히 참여해 요가에 대한 감을 잃지 않고 고객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적합한지 추천해준다. 한 명의 요가 지도자에서 한 매장을 이끌어나가는 대표가 된 그녀는 고객들이 무료로 요가를 체험해 보고 그 매력에 빠져 등록할 때 지도자들한테 감사함을 느끼고, 요가에 관심 생긴 고객이 늘어나 뿌듯하다고 말한다. 윤 씨와 함께 하는 아메리카요가 왕십리점의 앞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투자비용은 2억 가까이 들었으며, 월 평균 매출은 3,000만원. 그 중 약 50%가 순수익으로 남는다.


출처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893